티스토리 뷰
빙 URL 검사 2개 이상의 h1 태그는 스킨편집을 통해 해결을 했지만 1개의 오류가 남아있습니다. 「너무 길거나 짧은 Meta Description」 오류를 티스토리에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찾아보았습니다.
너무 길거나 짧은 Meta Description 오류
분명 「구글 애드센스 승인 글쓰기 방법」 해당 글에서 메타 디스크립션을 구글 SEO에 맞춰 적정 글자수 110 ~ 160자 이내로 작성했음에도 빙 URL 검사 를 통해 너무 길거나 짧은 Meta Description 오류가 계속해서 발생했습니다. 빙 URL 검사 후 해당 오류에 관한 문제 정보에 대한 설명에도 「페이지 소스 내 <meta description> 태그의 설명 길이를 25 ~ 160자 사이로 변경하세요.」라고 나와있었기 때문에 게시글의 <meta description> 태그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파악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게시글에서 윈도우(F12), 맥(CMD+SHIFT+C)을 눌러 개발자 도구를 열고 하단 검색(Ctrl+F)을 통해 <meta> 태그를 검색하고 매타 디스크립션 태그 <meta name="description" content="디스크립션 내용">를 찾아 디스크립션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메타 디스크립션이 내가 의도한 바와 다르게 공백포함 399자가 잡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아무리 내가 최상단에 110~160자 이내로 디스크립션을 작성한다 해도 본문의 내용을 포함해 거의 400자 가까이 메타 디스크립션으로 인식하게 된다는 걸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빙 URL검사에서는 나의 요약글이 너무 길게 인식되었기 때문에 너무 길거나 짧은 Meta Description 오류가 난 것입니다. 그럼 해당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 찾아보았습니다.
티스토리 Meta Description 오류 해결 방법은 없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빙 URL 검사 에서 나타난 메타 디스크립션 오류 해결방법은 현재 없다고 합니다. 티스토리 포럼 게시판을 통해 검색도 해보고 구글 서치도 해보았는데 티스토리의 메타 디스크립션을 400자에서 적정글자수 이내로 제한하는 방법은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포럼내 답변을 다신 분중에 <Screaming Frog>라는 유료 프로그램을 통해 제한을 줄 수 있다고 나와있기는 합니다.
빙 URL 검사 Meta Description 결론
애초에 티스토리가 만들어질 때 구글 SEO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블로그는 아니기에 구글이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 <블로그 스팟>이나 자체 제작하는 웹사이트형 블로그 <워드프레소> 등과 같이 메타 디스크립션을 적어주는 곳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서는 지금처럼 최상단을 구글 로봇이 디스크립션으로 인지할 수 있게 포스팅에서 다루는 주제에 대해 110~160자 이내로 요약해 주고 빙 URL 검사 시 나오는 Meta Description 오류에 대해서는 티스토리에 한해 무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400자로 인식되는 티스토리 메타 디스크립션이 문제가 되었다면 구글에 노출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하나도 없어야 될 테니까요. 그래도 빙 URL 검색 결과를 통해 나오는 해당 오류가 찝찝하시다면 블로그 스팟을 추가로 개설하시거나 코딩을 조금 하실 수 있다면 워드프레소를 통해 개인 블로그를 직접 구축하여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혹시나 이 내용을 읽으신 분들 중 해당 티스토리 메타 디스크립션 문제를 해결하여 빙 URL 검사 오류를 해결하신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구글 연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서치 콘솔 사용법 블로그 상태 파악하기 (0) | 2023.04.17 |
---|---|
티스토리 북클럽 스킨 수정 방법 (0) | 2023.04.16 |
구글 애드센스 승인 신청 방법 (0) | 2023.04.15 |
빙 URL 검사 2개 이상의 h1 태그 해결하기 (0) | 2023.04.12 |
구글 애드센스 승인 글쓰기 방법 (0) | 2023.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