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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상태 주의 필요 문구가 떴습니다. 블로그에 글 작성 후 승인 신청을 넣은 지 딱 2주 만이네요. 첫 글을 4월 12일에 게시하고 애드센스 승인도 당일에 신청했었습니다. 빨간색 글씨로 주의 필요가 떠서 내용 확인해 보았습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첫 승인거절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후 광고 설정도 하고 구글 애널리틱스도 연동하려고 했는데 조금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첫 글 게시 후 9개의 글을 작성한 상태였고 정확히 2주 지난 시점 애드센스 사이트 확인 결과 「주의 필요」입니다. 그런데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지는 않는 것 같네요. 「사이트에서 광고를 게재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경우 취해야 할 조치」 페이지로 안내를 해주었는데 취해야 할 조치는 4가지로 나뉘었습니다.
- 광고코드가 누락되었거나 불완전한 경우 : 광고코드는 스킨 편집의 <head>와 </head> 사이 잘 적용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제가 복붙을 잘못했나 확인해 봤는데 정상적이었습니다.
- 사이트에 접근할 수 없는 경우 : 제 블로그 접근 아주 잘 됩니다.
- 사이트에 충분한 고유 콘텐츠와 우수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 : 아직까지 충분히 제공하지 않는 건 맞네요.
- 사이트에 정책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 : 광고를 게재하지도 않았는데 정책 위반사항이 생길일이 뭐가 있을까요?
4가지 사항 중 가장 납득이 가는 건 사이트에 충분한 콘텐츠가 없다는 것 9개의 글은 콘텐츠 양이 많이 적은 것 같긴 합니다. 우선 쫄지 않고 바로 검토요청을 다시 넣었습니다. 다시 리뷰가 요청되었고 구글 봇이 제 사이트를 또 확인하겠지요. 개의치 않고 다시 글을 계속 꾸준히 올려야겠습니다. 추가로 티스토리 애드센스 사이트 승인 팁 공유드립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필승 팁
구글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필승 팁의 핵심은 「사람들의 문제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가치 있는 글인가?」입니다. 이는 구글 검색 엔진의 작동방식을 살펴보면 구글 검색 결과의 핵심요소는 검색어의 「의미」 콘텐츠 「관련성」 콘텐츠 「품질」 웹페이지의 「사용성」 「관련정보」를 바탕으로 합니다. 이는 윗 문단 3번, 사이트에 충분한 고유 콘텐츠와 우수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지와도 연결되기 때문에 포스팅을 할 때 항상 구글을 검색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며 글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관련 글 : 구글 애드센스 승인 글쓰기 방법
그리고 또 한 가지 내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한다는 것은 광고주들의 광고판이 되어 준다는 것인데 광고주들은 어떤 곳에 돈을 투자할까요? 아마 트래픽(유입)이 많고 체류시간이 높은 블로그를 좋아하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사람들이 들어와서 오랫동안 글을 읽고 나가는 블로그가 되도록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꼼수보다는 정직하게 꾸준히 좋은 글 쓰면서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기다려보아요.
▶다음 추천 글 :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 승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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